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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페이지 성전환으로 남자됐다. ♥엠마 포트너 "사랑해" 애정 과시

by ★SHINE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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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렌 페이지가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엘렌 페이지의 배우자인 안무가 엠마 포트너가 그를 응원했다.

 


안무가 엠마 포트너는 2일 소셜미디어에 "나는 엘리엇 페이지(엘렌 페이지)가 자랑스럽다"라며 엘렌 페이지가 SNS에 올린 글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엠마 포트너는 "트랜스, 퀴어, 이분법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이 세상에 대한 선물이다. 트랜스의 매일의 삶에 열렬히 지원해 주길 바란다. 엘리엇의 존재는 그 자체로 선물이다. 널 너무 사랑해"라며 엘린 페이지에서 엘리엇 페이지가 된 배우자를 응원했다.

이어 "엘리엇의 존재 자체가 선물"이라며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엘렌 페이지는 2일(한국 시간) 페이스북에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것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 나를 지칭하는 말은 'he'나 'they'이고 내 이름은 엘리엇"이라고 고백했다.

엘렌 페이지는 "내 기쁨은 현실이지만 깨지기 쉽다. 지금 매우 행복하고 얼마나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음에도 매우 두렵다. 나는 증오, 농담, 폭력이 두렵다.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은 만연하고 교활하며 잔인해 끔찍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2020년 한 해에만 최소 40명의 트랜스젠더가 살해당했으며 그중 대다수는 흑인과 라틴계 트랜스 여성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만하면 충분하다. 당신은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 우리는 당신의 공격에 대해 침묵하지 않을 거다. 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사랑하고 퀴어인 것을 좋아한다"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앞서 2018년 엘렌 페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특별하고 멋진 여성을 내 아내라고 부를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반지를 낀 모습과 포옹 사진을 올려 결혼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그녀가 결혼 사실을 당당하게 알리기 위해선 큰 노력이 필요했다.

 

 



"저는 동성애자이기에 여기 있습니다. 사랑은 인간으로서 주고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에요. 우리는 사랑을 경험할 권리가 있어요. 평등하게요. 이제 더는 숨어서 거짓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2014년 2월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권 포럼 HRC(The Human Rights Campaign) 연단 위에 선 작은 키의 엘렌 페이지가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울먹이며 말했다. '자신은 동성연애자라고' 이날은 발렌타이데이었고 엘렌 페이지는 8분간의 연설을 했다.

"감사합니다.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같은 사람을 위해 계속 바꿔 주세요. 해피 발렌타인 데이! 아이 러브 유!"

엘렌 페이지의 인생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현장에 있던 청중은 박수 치며 환호했고 SNS에는 엘렌 페이지 연설 동영상이 빠르게 올라왔다. 

하지만 그녀의 커밍아웃을 모두 환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익명의 목사가 엘렌 페이지에 '동성애자는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없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엘렌 페이지(엘리엇 페이지)는 1987년생으로 1997년 영화 '핏 포니'를 통해 데뷔했다. 2007년 영화 '주노'에서 임신한 10대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인셉션',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마 위드 러브' 등에 출연했다. 2018년 1월 자신의 동성 연인인 안무가 겸 댄서 엠마 포트너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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