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박채림, 41)이 가오쯔치(40)와 이혼했다.

17일 한 매체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결혼 6년 만에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면서 "채림은 현재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함께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4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았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지난해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중국의 연예 매체 시나연예는 채림의 인스타그램에 가오쯔치의 흔적이 거의 없고 한국에서의 일,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만 올리고 있다며 파경설을 보도했다.
당시 채림은 소속사를 통해 "전혀 사실무근이다. 대응할 가치가 없다" 라며 일축했지만, 결국 1년 만에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혼을 결정하고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다.

채림은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을 뿐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혼에 대한 심경을 내비췄다.

채림과 이혼한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지난 2011년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등에 출연했다. 그 중 ‘아가유희’는 KBS2 ‘소문난 칠공주’의 번안작품으로, 가오쯔치는 배우 고주원의 중국 버전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바 있다.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한 채림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90년대 톱스타다. 드라마 '종합병원', '짝', '남자 셋 여자 셋', '카이스트', '점프',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오 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강적들' 등에 출연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한 채림은 현재 소속사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채림이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연예 활동에 복귀할 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채림은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폼나게 먹자'를 마지막으로 긴 휴지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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