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 NEWS

강수연 뇌출혈 "수술 결정 못해", 첫 공식입장 "경과 본 후 수술 여부 결정…쾌유 기원을" 이틀째 의식불명→ "영화계 모두 기도" [종합]

by ★SHINE 2022. 5. 6.
반응형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배우 강수연(56) 측이 첫 공식입장을 내며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강수연 배우의 소속사로 알려진 에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Aplanet Entertainment)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라며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짧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강수연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전해져, 많은 이의 걱정을 사고 있다.

 

 


강수연은 올해 연상호 감독의 SF장르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주연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약 15년 만에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작품이다. 강수연은 '정이'에서 뇌 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이자 정이의 뇌 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서현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지난 1월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강수연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약했던 바. 부산국제영화제 등을 통해 강수연과 인연을 이어온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은 "강수연이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인공호흡기로 호흡하고 있다고 전달받았다"면서 "수술을 한다고 해도 차도가 없을 것 같다는 의사의 말에 가족들이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한 달 전에 같이 식사를 했을 때는 건강했다"고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1966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강수연은 어린 시절부터 '똘똘이의 모험'(1976) '별 삼형제'(1977) '어딘가에 엄마가'(1978)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1979) 등의 인기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성인이 된 그는 영화 '고래사냥2'(1985)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1987) 등의 영화로 큰 인기를 얻어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부상했다. 또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1986)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아제 아제 바라아제'(1989)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월드 스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특히 강수연의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은 국제영화제에서 받은 우리나라 배우 최초의 상이 었다.

 

 

 

 

90년대에도 강수연은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경마장 가는 길(1991) '그대 안의 블루'(1992) '장미의 나날'(199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 '블랙잭'(1997)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 등의 대표작이 이때 나왔다. 이어 2001년에는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 정난정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음은 강수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수연 배우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는 Aplanet Entertainment입니다.

모두 함께 염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수연 배우는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수술 여부는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배우의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