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학폭 의혹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과거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학폭 기록 삭제 여부 질문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람이 지식인 등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질문 작성자는 '학교폭력예방 제17조 제1항 제5호'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내용에는 "중학교 1학년 때 남은 것"이라며 "예고 진학 하려고 하는데 중1 것도 생기부에 남겨지면 진학에 불리하냐. 그리고 제가 받은 호수는 지워질 만 한가"를 물었다.
이와 함께 해당 글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제5호에 따른 특별교육이수조치 1일(2018.07.09)'라고 적힌 학폭위 결과 페이지도 캡처돼 담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상황이랑 날짜가 진짜 절묘하다”, “진짜 쟤 아니냐”, “저 시기에 학폭 5호를 받고 예고에 진학하려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냐”, “김가람 맞는 것 같다”, “이거까지 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이 작성될 당시 김가람은 16세로 중학교 3학년이었던 점, 실제 김가람의 학폭위가 열린 날이 2018년 7월 9일이었던 점,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점 등에 비추어 해당 글이 김가람이 작성한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김가람은 지난 4월 데뷔를 앞둔 르세라핌의 멤버로 공개됐다. 이후 그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지만 소속사 하이브, 쏘스뮤직 측은 이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의혹이 계속된 가운데 르세라핌은 데뷔해 활동을 펼쳤고, 이후 추가 폭로글이 나왔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지난 20일 김가람이 일방적인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피해자 유은서가 동급생의 노출이 있는 사진을 무단 촬영해 온라인 공간에 게시했고, 김가람과 친구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학폭위가 열렸다는 주장이다.
소속사 측은 “학폭위상 표면적인 가해 학생, 피해 학생 구분과 별개로, 본인이 저지른 큰 잘못이 있음에도 학폭위를 요구하며 피해를 주장한 유은서의 행위를 문제로 인식한 동급생들이 다수 존재하고, 이를 증언해줄 수 있는 제3자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학폭 피해를 주장한 A씨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상세한 피해 정황과 힘든 심경 등이 담긴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소속사 측은 재차 "김가람은 중학교 1학년 때의 학폭위 처분 이후 사이버 불링 등 학교 폭력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김가람의 그룹 활동은 중단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김가람을 제외하고 당분간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5인 체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20일에는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 무대와 ‘영상통화 팬사인회’ 일정이 취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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