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26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2PM 멤버들 중 유일한 유부남으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된 셈이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15일 결혼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황찬성의 예비 신부 나이가 8세 연상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소속사는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8살 연상인 아내에게 다소 늦은 출산이었던 만큼, 황찬성은 건강한 출산을 행복해하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딸을 돌보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황찬성 부부는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미뤘다. 당시 황찬성은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다. 긴 시간 불안정한 내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며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다"고 밝혔다.
당시 황찬성은 "이제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예비신부의 정체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1월 15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무리한 후, 올해 3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황찬성은 지난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기자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2008년 2PM으로 가요계에 입성, '10점 만점에 10점', 'Again&Again(어게인 앤 어게인)', 'Heartbeat(하트 비트)', '우리 집'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욱씨남정기'(2016) ‘7일의 왕비'(2017)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쇼윈도: 여왕의 집'(2021~2022) 등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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