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4일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사실 확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그로 인해 입장을 밝히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며 늦은 입장 발표에 관해 양해를 구했다.
수진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수진)의 학교, 선생님과 다수의 동창생 등 주변인들에게 당시 정황에 대해 확인했다.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유선상으로 다툼을 한 것은 맞으나 그 이외의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확인을 위해 폭로 게시글 작성자들에게 당사자 간의 대면 만남을 제안했으나 상대가 원치않아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후 당사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 자리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학교폭력을 확인하지 못한 것과는 별개로 수진이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을 펼친다고 밝히기도 했다.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은 지난달 20일 제기됐다.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동생이 수진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내 동생과 동생 친구를 불러다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단체 문자로 '이제부터 ㅇㅇㅇ 왕따'라고 했다"고 말했다.
A씨의 친동생 B씨는 "먹다 남은 음료수를 마시게 해 놓고는 자기 음료수를 제가 다 먹었으니 음료수 값을 달라면서 돈을 뜯어내고 남의 교복 뺏어서 입고 돈 빌려가서 안 주고 물건 훔쳐쓰고"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수진은 폭로 이후 "어린시절 방황했지만 폭력은 하지 않았다"며 "전화로 해당 친구와 다툰 사실은 있었지만 때린 것은 결코 아니었다"는 입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폭로자 B씨는 SNS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진이 패딩을 뺏으려 했고, 주지 않자 로고에 낙서를 했다"고 밝혀 폭로에 불을 붙였다.

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것으로 지목된 배우 서신애는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무수한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수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가 "수진이 같이 놀던 무리에게 은따를 당했고, 그 이후에는 학교폭력을 행하지 않았다"고 새로운 주장을 남겨 진실공방을 펼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글과 관련한 향후 대응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다시 한 번 당사의 아티스트와 관련된 사안으로 불편을 드린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악의적인 목적의 인신공격성 악플 및 허위 사실이 확인된 사안들에 대해서는 강경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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