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채우는 한 줌의 힘 '견과류'
견과류 속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와 올레인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특히 껍질째 먹는 견과류에는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때문에 하루하루 한 줌 견과류를 챙겨 먹는 것은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습관이다.
이번 [천기누설]에서는 견과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영양 정보, 주의 사항 등 견과류에 대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알아본다.

STEP 1. 눅눅하고 냄새나는 견과류 볶아먹으면 괜찮다?
NO!
산패가 진행된 견과류 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안쪽에 곰팡이가 생장, 증식할 수 있다.
곰팡이가 생장, 증식한 경우 아플라톡신이라는 곰팡이 독소가 생성될 수 있는데 이 독소는 1군 발암 물질의 일종으로 장기간 섭취 시 간경화, 심지어 간암까지 유발할 수 있는 인체에 치명적인 독소이다.
※ 산패된 견과류는 건강을 위해 버리는 것이 좋다.
STEP 2.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건강을 해친다?
YES!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결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수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칼슘이 풍부한 우유가 만나면 수산칼슘이 생성 된다.
이 수산칼슘은 결석의 원인일 뿐 아니라 체내에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설사와 복통을 동반한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결과류와 우유는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신장 질환자의 경우 견과류와 우유를 함께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치즈 역시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지 않는게 좋다.
견과류와 최고의 궁합 식재료는 토마토와 샐러드


견과류는 비타민씨가 풍부한 과일, 채소와 궁합이 좋다.
토마토와 견과류를 합께 섭취 시 항산화 물질의 흡수율이 증가하고 철분, 아연 등의 영양소가 보충해 줄 수 있다.
또한 샐러드 토핑으로 사용시 채소의 풍부한 비타민C가 견과류 속 칼슘 흡수율을 높여 준다.
<견과류 올바른 보관법>
견과류는 지퍼백에 소분한 뒤 공개를 뺀 후 냉장 보관하여 2개월 이내로 섭취한다.
STEP 3. 땅콩은 삶아 먹어야 건강에 더 좋다?
YES!
땅콩을 삶으면 항노화, 항산화, 세포 재생을 돕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증가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4배 이상 높아진다고 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땅콩 제대로 삶는 법>
- 세척한 땅콩은 잠길 만큼의 물을 넣고 센 불에서 삶는다.
- 소금 1작은술을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이 증가한다.
- 땅콩을 짧은 시간 삶게되면 흔히 말하는 풋내가 생길 수 있고, 오랜 시간 삶을 경우 영양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20분간 삶는 것이 좋다.
※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한 번에 섭취할 때는 약 30g 한 줌 이내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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